GICT, KIT 공동선정,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조사

[광양/남도방송]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이상조) 광양항컨테이너부두가 '2009년 최우수터미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밖에도 광양인터내셔널컨테이너터미널(GICT)과 한국국제터미널(KIT)도 공동으로 최우수 터미널로 선정했다.

한국컨테이너공단은 '터미널 운영사의 대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서비스 수준과 고객 불편사항을 조사. 분석해 최우수터미널과 분야별 우수터미널을 포상해 왔다.'

이번 선정 조사는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실시했다. 이어 서비스 부분과 '업무흐름부문' GICT가, '직원 친절도부문' 동부익스프레스, 또 '부대시설 만족도 및 웹서비스부문'에서 한국국제터미널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광양항컨테이너부두공단'은 부상으로 5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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