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원, 노인요양원 등 10개소 복지시설 위문 격려

[전남/남도방송]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연시 위문활동은 총 2000만원의 예산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의료용품, 생활가전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를 통한 위로의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아동 보육시설을 찾아 희망 메시지를 담은 손 편지 카드와 함께 어린이들이 소망했던 산타 선물을 전달해 아이들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했다.

김철신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거주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관심과 온정으로 더불어 사는 으뜸전남, 전남 행복시대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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