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신 36구가 발견됐고,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명확한 진실규명을 통해 장병들의 영혼과 유가족들의 아픔을 달래줘야 한다”고 김 예비후보는 덧붙였다.
그는 또 “순고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전사한 장병들과 구조 작업 중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의 명복을 빈다”면서 “이들에게 국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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