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진실규명 최선...국가 최고 예우해야, 김장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전남도교육감)는 16일 추모 성명을 통해 “천안함 침몰로 사망. 산화한 46명의 장병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15일 시신 36구가 발견됐고,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명확한 진실규명을 통해 장병들의 영혼과 유가족들의 아픔을 달래줘야 한다”고 김 예비후보는 덧붙였다.

그는 또 “순고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전사한 장병들과 구조 작업 중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의 명복을 빈다”면서 “이들에게 국가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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