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최영화·김지식 4급 승진··· 장홍상 국장 대기발령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시가 6월 30일자로 하반기 정기인사를 했다. 이번 인사는 예상과 달리 소폭 승진에 그치는 등 승진·전보와 파견복귀 포함 480여명을 단행했다.

4급 승진은 최영화(생태환경센터소장), 김지식(보건소장) 2명이며, 5급은 6명이 승진했다.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조용병 국장(맑은물관리센터 소장) 경우 이번 승진인사에 반영하지 않아 추가인사를 단행할지 연말에 인사를 할지 여지를 남겼다.

장홍상 순천만관리센터소장은 4급 고위직임에도 문책성 인사로 총무과에 대기발령 조치됐다.

◆ 4급 승진

△최영화 생태환경센터소장 △김지식 보건소장

◆ 5급 승진

△심재성 외서면장 △김준화 삼산동장 △오선희 왕조2동장 △허성무 상수도과장 △송전용 질병관리과장 △박춘규 하수도과장

◆ 5급 전보

△박병두 자치행정과장 △김미자 체육산업과장 △송진헌 교통관리과장 △방수진 국가정원운영과장 △송명선 정원산업과장 △김종환 장천동장 △정학규 왕조1동장 △정윤택 총무과장 △강이구 교통정책과장 △이경희 남제동장 △장창영 체육시설운영과장 △이영오 조곡동장

◆ 5급 순천시의회 파견 서준원(하수과장)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