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선수들과 축구·사인회·포토타임
이후권 주장 "훌륭한 선수로 자라길"

▲전남드래곤즈 축구클리닉에 함께한 아스나위와 어린이들 (사진=전남드래곤즈)
▲전남드래곤즈 축구클리닉에 함께한 아스나위와 어린이들 (사진=전남드래곤즈)

[광양/남도방송]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는 '2023 어린이 축구교실 리틀드래곤즈' 선수들과 축구클리닉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축구클리닉은 '리틀드래곤즈' 어린이 선수들과 학부모 300명을 초대해 축구 프로그램, 사인회, 포토타임 등으로 진행했다.

연령별로 구분된 리틀드래곤즈 어린이 선수은 FW 발디비아, 플라나, 미키치, 추상훈, 노건우, 김건오와 MF 이후권, 유헤이, 정호진이 함께 운동장을 달렸다.

DF 최희원, 아스나위, 이규혁, 유지하, 홍석현과 GK 안준수, 최봉진 등 전남 선수들이 총동원됐다.

이후권 전남 주장은 "처음 축구를 시작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난다"며 "리틀드래곤즈 어린이 선수들이 전남드래곤즈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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