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동 아파트 단지 트럭 사고 (사진=순천경찰서)
▲조례동 아파트 단지 트럭 사고 (사진=순천경찰서)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에서 1톤 트럭이 아파트 담벼락을 들이받아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일가족 5명이 다쳤다.

5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5분쯤 순천시 조례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1톤 트럭이 아파트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 운전자 등 일가족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리막길에서 좌회전을 하려다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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