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전경
▲광양시청 전경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가 5일자로 승진 57명, 직무대리 9명, 전보 145명 등 총 234명 규모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은 4급 3명, 5급 직무대리 9명, 6급 이하 54명이며, 전보는 5급 11명, 6급 54명, 7급 이하 80명 규모다. 여기에 보직부여 21명, 전입 2명이 포함됐다.

4급 승진자 중 정구영 관광과장은 파견예정이며 이화엽 투자경제과장이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발탁됐다. 장민석 총무과장은 물관리센터소장에 보임됐다.

5급 승진교육을 앞두게 된 직무대리는 9명으로 김명덕 청년일자리과장, 지윤성 철강항만과장, 신오희 신산업과장, 김용길 환경과장, 정성환 교통과장, 이숙혜 보건행정과장, 이향 출생보건과장, 박순옥 하수처리과장, 박경주 휴양림과장이다.

5급 전보는 문병주 안전과장이 총무과장으로 옮기고, 허정량 회계과장이 투자경제과장으로, 권회상 허가과장은 산단택지과장, 김성수 교통과장은 관광과장, 조선미 신산업과장이 안전과장, 김경수 하수처리과장이 허가과장으로 발령났다.

김재신 공원과장과 김미란 회계과장은 파견에서 복귀했고, 이현주 청년일자리과장과 이현성 철강항만과장, 황광진 환경과장 등 3명은 파견예정이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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