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출마기자 회견 예고

▲천하람 개혁신당 전 최고위원 (사진=남도방송DB)
▲천하람 개혁신당 전 최고위원 (사진=남도방송DB)

[순천/남도방송] 천하람 개혁신당 전 최고위원이 제22대 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 출마한다.

천 전 최고위원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매표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배경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그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이 지역에 출마해 낙선했으며 최근 국민의힘을 떠나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