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광양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김성현)에서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온라인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사이버상담실을 개설했다.

광양시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28일에 개소하여 광양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학부모, 교사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와 집단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상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자료등을 공유하기 위해 센터 홈페이지를 구축하였으며 직접 상담실에 찾아오기 힘든 청소년들과 학부모 등을 위해 서 사이버상에서도 상담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사이버상담실을 개설했다.

광양시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사이버상담실을 통해 인터넷이 친숙한 청소년세대들에게 사이버상담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으며 더 빠르고 신속한 상담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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