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들, 이제 찾아가는 봉사로 자식노릇 해야 할때"...


민선4기 순천시 노관규시장이 야심차게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행복 24시 정겨운사람들 봉사차량이 벌써 1년 동안 봉사를 펼쳤다."

지난해 9월, 의료 장비가 내장된 이동 버스 2대를 특별 제작해 “행복 24시 정겨운 순천 사람들”이란 이름으로 이 행복서비스를 시작했다. 

행복 24시 정겨운사람들 봉사차량은 지금껏 "순천시 관내 산간벽지를 찾아 누비며 총 430개 마을 48,500여명에게 행복 전달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덕분에 "몸이 불편해 병원조차 가기 힘든 노인들께 기초적인 진료(한방, 안마, 물리치료, 밑반찬제공, 복지상담, 농기계수리 등) 농사일로 피곤에 지친 시골과 도시 노인들의 삶에 활력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늘은 행복 24시 정겨운사람들 봉사차량이 출범한지 1년째 되는 날이어서 감회가 새롭다는 봉사 단원들의 다짐이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노관규 시장 역시 오늘(9. 3)은 별량면 용두마을 봉사차량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하고 직접 주민들과 대화를 나무면서 안부를 묻는 등 주민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노관규 시장은 취임 후 큰 틀의 계획과 중장기적인 계획으로 일을 추진하면서 특히 소외계층의 주민들과 읍. 면 단위 노령 어른들의 건강 등에 많은 열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본인(노관규 시장)은 연이어 진행했던 시민과의 대화나 시정설명회 등을 통한 자리에서 자식들 출가 시키고 홀로 남은 노인들을 위해 공직자들이 자식 노릇을 해야 한다며, '행복 24시 정겨운사람들의 봉사 차량을 출범' 시켜 생활행정과 더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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