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 위해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


<사진설명.AIG 순천 CRC(콜센터) 오픈식>
순천시 투자유치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민선 4기 출범 이후 지난 2년 동안 환경 친화형 경제 자립 도시 기반 만들기에 주력해온 순천시는 59개 업체를 유치했다. 

아울러 투자유치 기업인 (주)다우스틸과 AIG 순천 CRC(콜센터) 등 대표적인 기업들이 지역 사회와 더불어 성장코자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현재 해룡 임대 산단에 입주한 (주)다우스틸은 추석을 전후로 어려운 세대를 위해 4천여만 원을 후원하였으며, AIG 콜센터는 환우 치료비와 시민 문화 활동에 7천 3백여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 투자 유치 기업은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 사회 역량 강화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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