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사업비 65700만원을 들여 새끼우렁이 약 66톤을 구입, 이달 30일까지 5574농가 5480ha에 공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논뿐만 아니라 일반 논에도 우렁이를 공급하여 농가에서 사용하는 농약(제초제)을 줄이고 친환경농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보성군에 따르면 우렁이농법은 모내기 전 논에 물을 대고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길성)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틀을 앞두고 순천대학교 정문에서 학생들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투표 참여 안내 및「정책·공약 바로알기 주간」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일 오후 3시부터 순천대 정문에서 순천 YMCA 회원들 함께 진행했다. 행사 주요내용으로는 “사랑의
무소속 조충훈 순천시장 후보가 도심에서 순천만 정원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도심 간 이동할 수 있는 그린웨이(생태회랑도로)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조 후보는 2일 “도심과 정원박람회 간‘그린웨이’(수목터널)건설을 계획해 선거가 끝나기 전에 시민들께 발표 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가 밝힌&l
순천남산초등학교(교장 지연호)는 바른 품성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교장선생님이 직접 지도하는 다례교육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순천남초에 따르면 1학기 다례교육주간인 지난달 8일~30일까지 전 학년 모든 학급을 대상으로 학급당 2시간에 걸쳐 실시한 다례교육에서 학생들은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녹차’를 우려내어 마시고 더불
고흥군은 아열대과수 시험연구를 위한 특화작목연구단지 조성과 함께 농업기술센터 신청사를 이번 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고흥특화작목연구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됨으로써 농림수산식품산업 비전5000 추진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과수 시험연구가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고흥군에 따르면 특화작목연구단지는 총 사업비 12억을 투자하여 풍양면
광양시보건소가 지난달 29일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통한 통합적인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자살예방 맴(Mam)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맴(Mam) 프로젝트는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강조하는 정부 3.0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통한 주민 밀착 현장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무소속 정현복 후보가 광양국가산단과 인접한 전남 광양시 금호동 주택단지의 이전 문제를 공론화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금호동 주택단지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및 연관기업이 모여 있고 주택이 노후화돼 이전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정 후보는 “우선 금호동 주민택단지의 집단이주에 대해 공청회를 여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겠다&rd
근소차로 2위를 달이고 있는 무소속 정현복 광양시장 후보가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2일 전남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정현복 후보에 대해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지난달 30일 검찰에 이첩했다. 선관위
새정치민주연합 광양시장 김재무 후보가 금호동 아파트단지에 대한 재건축을 약속했다. 김 후보측 캠프에 따르면 현재 저층아파트인 주택단지가 지상 20-30층짜리 6000가구 규모로 재건축될 예정이며 단지 안에 헬스클럽, 어린이공원, 소공원, 문화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지하주차장과 최신형 방범시스템, TV시청과 외부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주방
6.4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러 발표된 남도방송 여론조사연구소에서 김재무 후보가 정현복 후보를 오차범위 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도방송 여론조사연구소’에서 지난 5월 26일~27일 이틀 동안 광양시 관내 만19세이상 남녀 2,164명(지역 인구비례, 유선전화RDD)을 대상으로 오는 6월4일 치러질 광양시장과 기초의원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
광양시장선거에 출마했던 이정문 광양시의회 의장이 무소속 정현복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 가운데 정 후보 측에서 대학입학금 반값지원 공약을 받아 이행키로 했다. 대학입학금 반값지원 공약은 이 의장이 광양시장 예비후보 시절 대표 공약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 앞서 이 의장이 지지선언을 하면서 정 후보와 공약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이번
광양시는 광양매실의 본격적인 출하시기에 맞춰 6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동안 다압면 매화마을 주차장에서 1박 2일 힐링 캠프와 함께하는 광양매실 체험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광양매실직거래장터는 광양매실 따기 체험, 광양매실 장아찌 만들기 체험, 명품 광양매실 선발대회, 최고의 가매주(家梅酒) 찾기, 매실가공제품 전시?
여수 웅천친수공원 해변에서 ‘카약’을 무료로 탈 수 있다. 시는 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추석연휴를 제외한 4개월 간 웅천친수공원 해변에서 시민·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 전동부연맹이 주관해 마련됐으며,
6·4 지방선거가 임박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광양시장 김재무 후보에 대한 각계단체 및 교수단 등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전남대학교 김광준 교수 외 15명은 29일, 김재무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교수일동은 “김 후보의 추진력있는 의정활동을 지켜보며 말뿐이 아닌 약속한 일은 반드시 지키고 실천하는 후보임을 확인했다”며 김
새정치민주연합 순천시장 허석 후보가 순천에 국내 최대의 ‘실버타운’을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허석 후보는 “최근 한 요양병원 화재 사건에서 보듯이 치매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며, 고령화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라면서 “치매환자의 복지와 안정을 위해 순천에 국내 최대의 ‘실버타운’
광양시가 농번기를 맞아 매실수확 일손 돕기를 다음달 25일까지 유관 기관·단체 등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광양시 특화작목인 매실은 작년기준 1321ha 재배면적에서 9770여 톤을 생산하여 354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해 단일 품목으로는 가장 큰 농가수입의 효자 품목이다. 그러나 매실 수확은 농작업이 기계화 된 일반농사에 비해 인력으로 한알 한알
무소속 조충훈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29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변함없는 지지로 순천 100년의 미래를 위해 조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효석 선거대책위원장이 주관한 이날 기자회견은 “정원박람회의 성공 경험을 얻은 조 후보가 순천발전을 시킬 적임자”라고 강조하면서“유권자 중심의 매니페스토 선거운동을 지속적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순천시장 허석 후보가 ‘편안한 순천’ 이라는 타이틀로 지역 노인들을 위한 맞춤 공약을 내놓았다. 허 후보는 “순천은 대표적인 노령화 지역이다. 그만큼 노인 인구가 늘고 있는데 편안한 노년을 보내기에 현재의 지원으로는 부족하다”며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내놓은 ‘클린경로당&rsqu
정 후보 "시장 후보 중도 탈락 후보 A씨가 선거인 명단ㆍ전화번호 거래 요구" 파장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가 선거 과정에서 중도 탈락한 A 전 후보 측으로부터 불법 부당한 거래 요구를 받았다는 내용이 호소문이 SNS를 타고 돌면서 선관위가 사실 관계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선거인명단 등 거래 요구의 당사자로 지목 받고 있는 A
광양시장 선거전이 상대 후보 비방과 폭로전 양상을 보이며 무차별 난타전으로 비화되고 있다. 정현복 무소속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재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전원마을 조성사업을 이용한 부동산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재무 후보와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서기 광양시의회 의원이 지난 2011년 봉강면 봉당전원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