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에서 광양시장으로 당선된 정현복 당선자가 오는 9일부터 취임준비위를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 당선자와 광양시에 따르면 행정 공백을 최소화 하면서 취임을 준비하기 위해, 정 당선자 측의 박필순 선거대책본부장이 취임준비팀장으로 안전행정국장을 취임지원팀장으로 각각 임명하는 취임준비위를 구성했다. 사무실은 중마동에 위치한 커뮤
6.4 지방선거에서 순천시장 재선에 성공한 조충훈 순천시장이 더 큰 순천을 만들기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5일 조 시장은 출근 전 순천만정원 현장을 둘러보고 순천만정원 개장은 정원박람회 성공을 순천의 100년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정원문화의 발상지와 정원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만정원 현장 방문 후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직원들이 히말라야 설봉 중 하나인 칼라파트라 등정에 성공해 포스코패밀리의 불굴의 도전정신을 보여줬다. 광양제철소 품질기술부 이판오씨 등 아마추어 산악인 9명은 지난달 5일부터 15일 까지 힘든 고산병과 싸우며 5550미터에 이르는 히말라야 칼라파트라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포스코패밀리 원정대’라는 이름
LG화학 여수공장 사회봉사단(단장 주재임원 유재준 상무)은 지난달 15일과 지난 3일 양일 간에 걸쳐 여수지역 노인복지시설 2곳에 안마기, 2단 침대 등 의료용품 및 드럼세탁기,성인용 기저귀 세트 등 정이 듬뿍 담긴 선물을 전달하는 ‘노인복지시설 운영물품 후원 사업’을 펼쳤다. ‘노인복지시설 운영물품 후원 사업’은
무소속 조충훈 순천시장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도의원으로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후보모두가 당선됐다. 조 후보는 4일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세 개표(오전8시)에서 5만2790표(48.19%))를 얻어 4만4798표를 얻은 허석(새정치민주연합)후보를 근소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수근 (통합진보당) 후보는 1만1950표(10.90%)를 얻
무소속 정현복 광양시장 후보가 민선 6기 광양시장에 당선됐다. 도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후보 모두가 당선됐다. 정 당선자는 4일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만6031표(36.53%)를 얻어 2만1762표(30.54%)를 얻은 김재무(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근소 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를 이어 정인(무소속)와 유현주(통합진보당)
여수 지역 서민생활 물가가 전국 평균과 비교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달 13~14일 이틀간 지역 265개 업소를 대상으로 냉면, 비빔밥, 김치찌개, 삼겹살, 자장면, 삼계탕, 칼국수, 김밥 등 정부 중점 관리대상인 8개 품목에 대한 평균 가격을 조사해 비교했다. 삼겹살은 업소 간 가격 비교를 위해 200g 환산 가격(국내산)을 책정했으
보성군이 사업비 65700만원을 들여 새끼우렁이 약 66톤을 구입, 이달 30일까지 5574농가 5480ha에 공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친환경으로 재배하는 논뿐만 아니라 일반 논에도 우렁이를 공급하여 농가에서 사용하는 농약(제초제)을 줄이고 친환경농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보성군에 따르면 우렁이농법은 모내기 전 논에 물을 대고
순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길성)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이틀을 앞두고 순천대학교 정문에서 학생들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투표 참여 안내 및「정책·공약 바로알기 주간」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일 오후 3시부터 순천대 정문에서 순천 YMCA 회원들 함께 진행했다. 행사 주요내용으로는 “사랑의
무소속 조충훈 순천시장 후보가 도심에서 순천만 정원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도심 간 이동할 수 있는 그린웨이(생태회랑도로)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조 후보는 2일 “도심과 정원박람회 간‘그린웨이’(수목터널)건설을 계획해 선거가 끝나기 전에 시민들께 발표 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가 밝힌&l
순천남산초등학교(교장 지연호)는 바른 품성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교장선생님이 직접 지도하는 다례교육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순천남초에 따르면 1학기 다례교육주간인 지난달 8일~30일까지 전 학년 모든 학급을 대상으로 학급당 2시간에 걸쳐 실시한 다례교육에서 학생들은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녹차’를 우려내어 마시고 더불
고흥군은 아열대과수 시험연구를 위한 특화작목연구단지 조성과 함께 농업기술센터 신청사를 이번 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고흥특화작목연구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됨으로써 농림수산식품산업 비전5000 추진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과수 시험연구가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고흥군에 따르면 특화작목연구단지는 총 사업비 12억을 투자하여 풍양면
광양시보건소가 지난달 29일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통한 통합적인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자살예방 맴(Mam)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맴(Mam) 프로젝트는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강조하는 정부 3.0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통한 주민 밀착 현장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무소속 정현복 후보가 광양국가산단과 인접한 전남 광양시 금호동 주택단지의 이전 문제를 공론화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금호동 주택단지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및 연관기업이 모여 있고 주택이 노후화돼 이전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정 후보는 “우선 금호동 주민택단지의 집단이주에 대해 공청회를 여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겠다&rd
근소차로 2위를 달이고 있는 무소속 정현복 광양시장 후보가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2일 전남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정현복 후보에 대해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지난달 30일 검찰에 이첩했다. 선관위
새정치민주연합 광양시장 김재무 후보가 금호동 아파트단지에 대한 재건축을 약속했다. 김 후보측 캠프에 따르면 현재 저층아파트인 주택단지가 지상 20-30층짜리 6000가구 규모로 재건축될 예정이며 단지 안에 헬스클럽, 어린이공원, 소공원, 문화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지하주차장과 최신형 방범시스템, TV시청과 외부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주방
6.4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러 발표된 남도방송 여론조사연구소에서 김재무 후보가 정현복 후보를 오차범위 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도방송 여론조사연구소’에서 지난 5월 26일~27일 이틀 동안 광양시 관내 만19세이상 남녀 2,164명(지역 인구비례, 유선전화RDD)을 대상으로 오는 6월4일 치러질 광양시장과 기초의원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
광양시장선거에 출마했던 이정문 광양시의회 의장이 무소속 정현복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 가운데 정 후보 측에서 대학입학금 반값지원 공약을 받아 이행키로 했다. 대학입학금 반값지원 공약은 이 의장이 광양시장 예비후보 시절 대표 공약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 앞서 이 의장이 지지선언을 하면서 정 후보와 공약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이번
광양시는 광양매실의 본격적인 출하시기에 맞춰 6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동안 다압면 매화마을 주차장에서 1박 2일 힐링 캠프와 함께하는 광양매실 체험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광양매실직거래장터는 광양매실 따기 체험, 광양매실 장아찌 만들기 체험, 명품 광양매실 선발대회, 최고의 가매주(家梅酒) 찾기, 매실가공제품 전시?
여수 웅천친수공원 해변에서 ‘카약’을 무료로 탈 수 있다. 시는 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추석연휴를 제외한 4개월 간 웅천친수공원 해변에서 시민·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 전동부연맹이 주관해 마련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