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일 일출을 보기 위해 서산을 찾는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시민 안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정 시장은 이날 갑진년 첫 태양을 보기 위해 광양읍 서산에 올라 시민들과 해맞이 행사를 함께했다.이날 오전 7시52분 붉은 태양이 떠오르자 시민과 관광객들은 함성과 함께 저마다 새로운 각오, 가정의 건강과 평안, 취업, 사랑, 내집마련 등 소원을 빌었다.정 시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공직자 모두 시민 안녕과 행복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
[광양/남도방송]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시민의 안녕과 행복' 그리고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 만들기에 전력을 다한 계묘년(癸卯年)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중국의 경기 불황과 미중 무역갈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광양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광양시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주신 광양시의회 의원님들, 기관·단체장님들, 그리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묵묵히 일선에서 역할을 다해준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 3분기 점검 결과 전체 공약 115건 중 94건이 정상 추진되며 공약이행률 53%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광양시는 시민과 약속인 시장 공약사항의 3분기 추진상황을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2분기 점검 시 부진한 사업 문제점 등이 개선 보완돼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에 중점을 뒀다.3분기 점검 결과 115건 공약 중 완료 28건, 공약 목표에 맞춰 정상 추진 중인 사업이 66건으로 총 94건 공약이 약속한 대로 이행되고 있다.2분기 점검 후
[광양/남도방송]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 광양"을 거듭 강조했다.24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전날 '10월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 행사 일환으로△중동근린공원 리모델링 사업 현장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가옥 주변 정비 및 문학관 건립 현장 △광양읍 도시계획 소방도로 개설 예정지 현장을 점검했다.2004년 조성된 중동근린공원은 면적 8만8,910㎡로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축구장, 게이트볼장, 농구장, 장미정원 등이 조성돼 있다.중마동 중심부에 위치하고 주변에 유초중학교와
[광양/남도방송]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휴가에 들어갔다.25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24일부터 닷새간 여름휴가를 보낸다. 정 시장은 지난해 여름에도 휴가를 사용한 바 있다.휴가기간 정 시장은 가족과 함께 하면서 민선8기 시정 1년을 거울삼아 앞으로 3년에 대해 구상할 생각이다.정 시장은 "광양시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적극 활용토록 장려하는 차원에서 먼저 쉬기로 했다"며 "그동안 뵙지 못한 분들도 만나고,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3년의 원활한 시정 방안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지정운 기자 zzar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의회가 19일부터 이틀간 진행하는 시정질문에 어떤 내용이 포함됐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시정질문은 의원들이 회기 중 기간을 정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 전반 또는 시정 특정분야 계획과 현황 등을 묻고 답변을 구하는 안건의 하나로, 본회의 의사일정에 상정시켜 진행하는 절차다.이번 시정질문은 제320회 임시회 회기 중 19일 2차 본회의를 열어 백성호, 안영헌, 김정임 의원이 질의하고, 20일에는 3차 본회의에서 김보라 의원이 질문할 예정이다.가장 먼저 질의에 나서는 부의장 백성호 의원은 지역 노사관계 안정에
[광양/남도방송]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5일 민선8기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다시 한번 포스코퓨처엠 본사 광양 이전을 요구했다.이날 포스코와 지역상생 방안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정 시장은 "광양제철소가 시설 규모나 조강생산량 측면에서 다른 지역보다 앞서고 있음에도 주요 의사결정이나 대규모 지역 협력 사업이 우리 지역에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포스코퓨처엠 본사 광양 이전과 산하 연구소 광양 설립, 광양제철소 계약전담부서 신설, 미래 신산업 투자 확대 등 9개 분야를 지속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다
[광양/남도방송]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5일 "이차전지와 수소 등 신산업 미래형 경제‧산업도시, 문화관광 거점도시, 시민의 삶이 행복한 복지 도시를 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 1년 성과와 남은 3년간 나아갈 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 1년 시정에 대해 "우리 시는 많은 저력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지방이 곧 세계화라는 전략 속에 도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실천하고 미래 먹거리 신산업인 이차전지 소재와 수소 산업을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기
[광양/남도방송]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29일 "이순신 장군을 모티브(동기·출발점)로 한 광양 랜드마크 건립사업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정 시장은 이날 과 민선8기 취임 1주년 인터뷰를 통해 "이순신 장군이 빠진 랜드마크는 의미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광양 관광의 핵심이 될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추진하되 방법을 바꾸려고 한다"며 "지금까지는 용역을 통해 광양과 이순신 연계성을 확인하고 랜드마크 건물을 어떻게 올리고 무엇을 안에 넣을 것인지 알아보려고 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하지만 일부에서 사업 출발
[광양/남도방송]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MZ세대 직원 7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16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전날 광양예술창고에서 코로나19 기간에 임용된 직원들을 만나 대화했다.이번 행사는 시장과 직접 대면할 기회가 적은 MZ세대 직원들에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장과 격의 없는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직원들은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자유 질문을 펼치며 시장의 건강관리 비법을 묻기도 하고, 퇴근 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한 공직선배로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정 시장은 직원들의 질문과 의견에
[광양/남도방송]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연일 '초거대 이순신장군 철동상' 건립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히고 나서 향후 사업추진 과정에 관심이 모아진다.26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최근 '2023 시민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핵심공약인 이순신 장군 초거대 철동상 건립 필요성으로 지역 역사성 및 관광 개발을 통한 미래경쟁력 확보 측면을 강조했다.역사성을 보면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전 전라좌수사로 부임하며 광양과 전략적 인연을 맺었다.경상도와 전라도 등 남해안 바닷길을 꿰고 있던 어영담 광양 현감은 이순신 장군을 도와 연승연승의
[광양/남도방송]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18일 '시민과의 대화'에서 초거대 이순신 철동상 건립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정 시장은 이날 옥룡면민과의 대화 인사말에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이순신 철동상을 민자유치 형식으로 건설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지난해 우리 시는 많은 성과들을 거뒀다"며 "이러한 성과는 시민과 시도의원, 공직자 등 모두 노력이 합쳐진 결과"라고 했다.이어 "올해는 지난해 취임사에서 밝힌 도시경쟁력을 갖추는 일에 더욱 매진하고 특히 첨단 신산업 유치와 관광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
[광양/남도방송]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12일 '4월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 행사로 광양매일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현장과 옥곡 5일시장을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정 시장은 광양매일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현장에서 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광양매일시장은 사업비 73억여원 예산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증축해 오는 9월 준공 계획이다. 시설 노후로 인해 상권이 침체한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이를 통해 상권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표다.옥곡 5일시장 현장도 방문해 시장 상인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현장
[광양/남도방송]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5일 비가 내리는 중에도 지역 내 야구장 조성이 가능한 후보지역을 둘러보는 열정을 보였다.정 시장은 이날 오후 '4월 중 제1차 현장소통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야구계 숙원사업인 체육시설(야구장)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오는 5월 착수 예정인 체육진흥발전계획수립용역 앞두고 미리 현장을 확인하는 절차다. 시는 올해 성인과 리틀야구장 각 1면씩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100억원(부지매입비 제외)을 편성했다. 현재 검토되는 야구장 후보지는 4곳으로 △마동체육공원 내 현 임시야구장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광양시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 교류에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31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 일행이 광양-중국 간 교류 증진과 광양만 지역 투자 중국기업 격려를 위해 광양시를 찾았다.싱하이밍 대사는 이날 오전 정인화 광양시장을 예방하고 오후에는 광양 입주 중국 기업 방문과 광양만권 중국기업 간담회 참석했다.정 시장은 싱하이밍 대사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우리시는 자매도시 선전시를 비롯한 중국 8개 도시와 경제,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
[광양/남도방송]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22일 지역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정 시장은 국회를 방문, 서동용 지역구 국회의원(민주당)을 비롯해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진선미 의원 등을 잇따라 면담했다.주요 건의 내용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광양세무서 설치 △경전선 'KTX-이음' 열차 광양역 정차 건의 △제5차 문화도시 지정 건의 등이다.정 시장은 광양제철소 동호안에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케미칼 등이 추진하는 신산업 유치를 위해 산업입지법 시행령 개정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에 대형유통업체인 '코스트코'를 유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송재천 광양시의원은 15일 제316회 광양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에게 "전남에 코스트코가 없는 만큼 광양시가 적극 나서 유치에 힘써달라"고 제안했다. 그는 "지난 2012년 순천시에서 전남동부권 시장성이 충분히 있다는 판단에 코스트코 입점을 시도했지만 당시 지역사회 반발로 무산된 적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송 의원은 "흥미로운 점은 코스트코 근로자 상당수가 40~50대 여성이고 대부분 정규직"이라며 "보수체계와 복지후생도 뛰어나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는 최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4차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기본계획은 'ABC(Ai Bigdata Cloud) 중심의 스마트 청정 미래산업도시, 광양'을 비전으로 '혁신형 탄소중립 완성 도시 구축을 통한 기업과 인구 증가로 지속 가능한 미래형 성장도시 구현'이 목표다.단계별 로드맵은 △1단계 수소, 이차전지 인프라 구축 지원, 디지털 전환 시대의 준비, 데이터경제 기반 구축 △2단계 에너지 전환기 선도도시 도약, 신 비즈니스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민 염원인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가 긍정적으로 검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광양시는 16일 정인화 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전선 KTX-이음 광양역 정차를 건의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정 시장은 이날 원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광양시가 남해안권 산업·경제 중심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방면 전라선 KTX가 운행되지 않아 기업인과 시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국가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속열차 운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경전선 K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