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4일 "앞으로 남은 50여일 동안 잘 준비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노 시장은 이날 오후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붐업 페스타' 행사를 마친 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오늘 행사는 아주 간소한 행사의전으로 시작했고 처음 시민들에게 공개한 장소였다"고 설명했다.이어 "행사를 하면서도 겨우내 심어놓은 잔디가 상할까봐 노심초사했다"며 "사람들이 밟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지만 무대 설치 등을 하며 많이 상했다"고 했다.노 시장
[순천/남도방송] 산림청과 전남도, 순천시는 4일 오후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붐업(UP) 페스타'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박람회 소개와 입장권 구매 약정, 도민 화합 퍼포먼스, 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카이, 소유, 비오, 김희재, 김범수, 제이위버, 나영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며 시민과 관람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2만여명으로 추산되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4월로 다가온 박람회의 '대박'을 예감하게 했다.2023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 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