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경찰서는 새벽시간대 금은방 2곳을 돌며 수천만원 상당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A(15)군 등 일당 7명을 특수절도와 장물운반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2시30분쯤 A군 등 10대 4명이 광양시 중마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6,000만원어치 귀금속을 훔쳤다. 이들은 1시간 뒤쯤 같은 지역 또 다른 금은방 유리창을 깨고 침입했다가 보안장치를 뚫지 못하고 달아났다.당시 A군과 B(14)군은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고 C(17)군과 D(17)군은 망을 보는 역할을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에서 새벽시간대 10대 4명이 금은방을 털어 달아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학교 폭력이나 절도 등 청소년 범죄가 날로 다양화되고 지능화하는 등 범죄가 크게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30분쯤 A(16)군 등 10대 중고생 4명이 광양시 중마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6,000만원어치 귀금속을 훔쳤다. 이들은 1시간 뒤쯤 같은 지역의 또 다른 금은방 유리창을 깨고 침입했다가 보안장치를 뚫지 못하고 달아났다.절도 사건이 발생한 곳은 상가가
[광양/남도방송] 새벽시간대 전남 광양 한 금은방에서 수천만원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4명이 차례로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광양경찰서는 1일 오전 2시30분쯤 광양 중마동 한 금은방에서 금목걸이 등 6,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를 받는 A(15)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이들은 공구(렌치)를 이용해 금은방 유리창을 파손한 뒤 귀금속을 훔쳐 2분 만에 현장을 떠났다. 당시 A군과 B군은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고 C(17)군과 D(17)군은 망을 보는 역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인근 폐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에서 새벽시간대 금은방을 돌며 절도행각을 벌인 10대 청소년 일당 중 1명이 검거됐다. 나머지 1명은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1일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쯤 광양시 중마동 한 금은방에서 10대 2명이 철제 도구를 이용해 유리창을 부수고 금목걸이 등 귀금속 6,0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이들은 1시간 뒤쯤 광양 중마동의 또 다른 금은방을 들러 범행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탐문수사를 벌여 범행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