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경찰서는 광양시청과 교육청, 청소년육성회,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과 함께 중마동 23호 광장 주변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전날 진행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은 지난 9월 야간 아웃리치(찾아가는 선도) 활동에 이어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했다.광양경찰은 △청소년 유해 요소 환경점검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예방 리플릿, 홍보물 배부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범죄 우려 지역 가시적 순찰 등을 실시했다.또 협력단체인 청소년육성회, 유해환경 감시단과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
[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경찰서는 24일 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선도 보호에 앞장서 온 유공자 및 모범청소년에 대한 포상, 장학증서 수여, 명예경찰소년소녀단·청소년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청소년보호 선도유공자 9명, 모범청소년 37명에 대한 포상 및 한국청소년육성회(회장 정종오)에서 준비한 장학금 4명, 30㎏ 쌀 11명 청소년에게 전달, 명예경찰소년소녀단 25명, 청소년정책자문단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김중호 서장은 "학생들이 오늘과 같은 모습으로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
[광양/남도방송] 새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나고 새로운 친구들은 이미 서로 단짝 친구가 돼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이 돼 가고 있다.하지만 모든 이에게 그렇지는 않다. 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게 새학기 시작은 두려움의 시작이고 새로운 친구들은 또다른 두려움 대상이 되기도 한다.이러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관심이다.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이 누구이며 어떤 방식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는 생각해 보자.첫째 학생 자신에 대한 관심이다. 학생 자신이 하는 사소한 말과 행동이 다른 학생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닌지, 자신이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에서 새벽시간대 10대 4명이 금은방을 털어 달아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학교 폭력이나 절도 등 청소년 범죄가 날로 다양화되고 지능화하는 등 범죄가 크게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30분쯤 A(16)군 등 10대 중고생 4명이 광양시 중마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6,000만원어치 귀금속을 훔쳤다. 이들은 1시간 뒤쯤 같은 지역의 또 다른 금은방 유리창을 깨고 침입했다가 보안장치를 뚫지 못하고 달아났다.절도 사건이 발생한 곳은 상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