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안전 위해 출입차량 통제

▲29일 꽃구경을 나온 광양제철소 직원들 (사진=광양제철소)
▲29일 꽃구경을 나온 광양제철소 직원들 (사진=광양제철소)
▲29일 점심 시간을 이용해 벚꽃길을 찾은 광양제철소 직원들 (사진=광양제철소)
▲29일 점심 시간을 이용해 벚꽃길을 찾은 광양제철소 직원들 (사진=광양제철소)
▲29일 점심 시간을 이용해 벚꽃길을 찾은 광양제철소 직원들(사진=광양제철소)
▲29일 점심 시간을 이용해 벚꽃길을 찾은 광양제철소 직원들(사진=광양제철소)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 금호동 주택단지에 벚꽃이 만개해 따사로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9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광양제철소 주택단지와 백운대 벚꽃길 일대에 심어진 4,300그루 벚나무에 연분홍 꽃이 피어났다.

광양제철소는 벚나무를 주변에 주기적으로 변하는 조명을 설치해 백운대 벚꽃길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많은 시민들이 벚꽃 나들이를 오는 만큼 백운대 벚꽃길 출입 차량을 지난 22일부터 통제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꽃구경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벚꽃은 30일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