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전남도립미술관은 오는 26일 '시의 정원: Poetic Paradise' 전시 참여 작가인 '안유리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한다. 시인이자 난다 출판사 대표인 김민정이 함께한다.'시의 정원: Poetic Paradise'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기념해 전남의 시와 소설과 동시대 현대미술 만남을 도모한 전시다.참여 작가는 안유리, 이매리, 임흥순, 리밍웨이며 관람객과 영감을 나누고자 총 4회 아티스트 토크를 마련했다.앞서 리밍웨이, 이매리, 임흥순 작가 토크를 진행했으며, 안유리 작가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열린다.
[광양/남도방송] 전남도립미술관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기념해 2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시의 정원: Poetic Paradise'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동시대 미술과 문학이 만나를 자리로 기획했다. 문학에서 영감을 얻은 이매리와 안유리 미술작품은 물론 전남의 소설가 정지아와 세계적인 미술작가 리밍웨이가 공동 창작한 작업, 여순사건을 비롯해 한국 현대사 비극적 사건을 다룬 임흥순 작가 신작을 볼 수 있다. 전시는 사라진 말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작업하는 안유리(1983~) 영상 작업으로 문을 연다. 작가는 역사적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