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지난 4월 화려한 튤립 개화와 함께 시작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7개월 대장정 끝에 1,000만에 육박하는 관람객을 모으며 큰 성공을 이뤘다. 전남 순천은 짧은 준비기간에도 정원으로 도시의 판을 바꾸며 전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고 기업과 정부 투자도 이어졌다. 박람회 폐막에 즈음해 은 정원박람회가 일군 유례없는 성과와 비결, 과제와 순천의 미래를 살펴보는 연속보도를 마련했다. [편집자주]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당초 목표로 잡은 관람객 800만명을 개장 190일차인 10월 7일 달성했고, 보름 뒤
[순천/남도방송]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과 동시에 전남 순천이 전국 지자체와 단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5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대통령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10년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순천만의 독창적인 정원과 콘텐츠로 가득 채워 박람회에 대한 전 국민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이를 증명하듯 개장 3일만에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고, 관람객은 물론 전국 각지 기관·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잇따라 순천을 방문하고 있다.지난 4일에는 서울대공원(원장 김재용)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의회가 지난 21일과 22일 경북 포항시와 부산광역시를 찾아 기업사회공헌과 문화관광분야 선진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벤치마킹은 올해 첫 현장중심 의정활동이다.첫날에는 포스코 사회공헌사업으로 기부채납된 '포항 스페이스워크'를 시작으로 포항지역 명소인 포스코 홍보관 '파크 1538', 포항시에서 지난해 4월 개장해 운영 중인 해상 관광시설 '포항 해상스카이워크'를 방문했다.스페이스워크 방문은 포스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광양시에서 추진 예정인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설치와 관련해 진행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