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남도방송] 얼어붙은 대동강도 풀린다는 '우수'를 이틀 앞둔 17일 전남 구례군 문척면 구성마을 앞 들에서 주민들이 봄감자 파종에 분주한 모습이다.지리산과 섬진강을 품은 청정 구례지역에서는 감자를 비롯한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매화축제가 4년만에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비결에 관심이 모아진다.10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남도는 전날 오후 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양매화축제를 도 대표축제로 선정했다.시는 지난 1월 새롭게 달라진 매화축제 방향을 제시하며 전남 대표축제로 신청했다. 올해 축제는 '4년만의 재회'를 콘셉트로,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를 지향했다.축제기본계획에 따라 새롭게 달라진 점은 먼저 유료존 도입과 주차료 징수분야가 눈에 띈다. 유료존 도입 대상은 체험프로그램이 해당된다. 체험비 금액 내에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