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에게 광양시 귀농귀촌 정책과 농특산물을 홍보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에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 외에도 광양시 귀농귀촌 정책 등을 상담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풍부한 귀농 기초 정보를 제공했다.광양시귀농어귀촌협회에서 직거래장터 전용부스를 운영해 협회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농특산물도 전시, 홍보, 판매해 방문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귀농어귀촌협회 회원들이 생산한
[순천/남도방송] 전남테크노파크는 최근 '남해안권 무인이동체 모니터링 및 실증 기반구축 사업' 본격적인 수행을 위해 '제 1차 남해안권 무인이동체 실증추진단'이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남해안권 무인이동체 모니터링 및 실증 기반구축 사업'은 사업비 190억원 규모로 전남, 경남, 부산 3개 광역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한다.드론 운행에 대한 관제, 모니터링, 데이터 확보 등을 위한 사업으로 각 지역에서 동시에 진헹했다. 남해안권 선벨트를 연결하는 통합 드론 관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부산 드론이 전남에서 운행하는 정보를,
[광양/남도방송] 부산과 울산, 경남, 전남,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일본 방사성 오염수 투기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동시다발로 개최할 예정이다.'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주·전남비상행동'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가 일본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도록 5개 시도에서 20일 동시다발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단체는 "지난 15일 예정됐던 제6차 5개 연안시도 국장급 회의가 연기된 것으로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됐다"며 "이는 지난해 11월 5차 회의에서 공동으로 (정부에)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 건의를 추진하면서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의회가 지난 21일과 22일 경북 포항시와 부산광역시를 찾아 기업사회공헌과 문화관광분야 선진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벤치마킹은 올해 첫 현장중심 의정활동이다.첫날에는 포스코 사회공헌사업으로 기부채납된 '포항 스페이스워크'를 시작으로 포항지역 명소인 포스코 홍보관 '파크 1538', 포항시에서 지난해 4월 개장해 운영 중인 해상 관광시설 '포항 해상스카이워크'를 방문했다.스페이스워크 방문은 포스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광양시에서 추진 예정인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 설치와 관련해 진행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