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시가 25일 개최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프레오픈 행사'에 3만여명이 몰렸다. 박람회 성공 개최의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순천시는 이날 '특별 체험권'을 지닌 3만명에게 박람회장을 사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지난 15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특별체험권' 예매는 일주일 만에 3만매가 품절 되는 등 박람회 개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프레오픈 당일인 25일 국가정원은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오전 10시 오픈과 동시에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