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전남 여수고용노동지청은 21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부지 내 공사 현장 4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이날 점검은 50인(억원)미만 중소규모 제조건설업 현장 근로자의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살펴본다.여수지청은 점검에 앞서 박람회장 내 국제습지센터 회의실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및 순천시 관계자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어 부지 내 시공 중인 현장소장 전원을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지난 7일 부지 내 대형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