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해외투자유치 활동을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적극 펼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광양경제청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재편된 글로벌 공급망을 고려해 '경제자유구역 2.0, 혁신생태계 조성 전략'을 수립했다.이를 통해 기능성화학, 이차전지와 수소산업을 포함한 그린에너지, 금속·소재부품, 물류·운송 등 핵심전략산업을 지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기를 대비한 외자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중국 상하이, 항저우 등에 있는 이차전지 분야 기업 방문을 시작으로 대만 국제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