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립도를 돕기 위해 ‘직업재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일 관계자에 따르면 장애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재활교실을 운영하여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들의 자활.자립으로 능력 향상에 도모하고자 재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번에 실시되었던 직업 재활교실은 도예공예로 장애인 21명이 4일 동안 ‘흙마을 도예’에 위탁 실시하여 잠재된 능력 개발로 자활의욕을 고취 시켰다.

한편 군에서는 직업재활교실을 통하여 일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한지공예, 장애인 운전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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