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남도방송]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이 고유명절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등의 시간을 나눠 귀감이 되고있다.

지난 25일 장 교육감은 순천 향림실버빌과 예광마을등을 방문했고, 28일에는 목포 장애인요양원, 무안 성산정신요양원, 영암 영애원등을 각각 방문해 시설에 기거하는 이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장 교육감은 의례적인 위문품이 아닌 시설에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생필품 위주의 품목들을 전달해 시설 관계자들이 더욱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장 교육감은 "올해 겨울은 유독 추운 날씨인데 갈수록 온정의 손길은 줄어드는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하며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한번 더 돌아 봐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이 장애시설을 방문해 장애아동들을 위로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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