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남도방송] 1톤 트럭이 바다에 빠져 운전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7시 20분경 목포시 동명돈 어시장 부근 도로에서 김모(67)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이 바다에 추락해 김씨가 숨졌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차량에는 김씨 혼자 있었다.

목포해경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차량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