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광양시 이성웅 시장이 3주간 병원에 입원해 담낭염증 치료를 마치고 31일 시정에 복귀했다.

이 시장은 업무보고를 받고 구제역과 산불예방, 광양-일본 카페리 운항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카페리의 운항에 대해 광양만권과 호남권, 영남 서부권의 자치단체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병가중에도 지난 카페리 첫 출항시 광양항에 얼굴을 비추는 등 카페리 운항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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