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기업투자지원과 내에 있던 취업정보센터의 기능을 확대, 강화하고 별도의 사무실로 개소해 관내 구직자와 구직업체의 D/B를 구축해 취업상담 및 직업훈련 알선 등이 더욱 효과적인 정보제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시 취업정보 센터는 작년 3월 2일 개소하여 1년 6개월간 520여명의 구인문의와 1,200건의 구직상담을 접수해 300여명의 채용실적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시정 역점사항이 민생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있어, 앞으로도 센터를 중심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내 일자리를 찾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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