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대한 애착심 강화와 바람직한 공직자세 정립 당부


[고흥/이명수기자]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2월13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민선4기 출범이후 신규 임용 공무원 74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흥에 대한 애착심 강화와 확고한 공직자세 정립을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군수는 신규공무원들에게 주민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한 공복으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를 정립해 주는 격려의 장을 마련했다.

박병종 군수는 “희망과 기회의 땅인 고흥에서 공직을 시작하는 여러분은 선택받은 사람들 이므로 고흥에 대한 애착심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공직에 임함은 물론, 지금 당면한 총체적인 경제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지방재정 조기집행 등에 지혜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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