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박지훈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광양만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2012 여수EXPO GFEZ 투자유치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투자유치본부장을 단장으로 기업유치와 외국어통역, 산단개발, 홍보분야 등 3개반 30명으로 투자유치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투자유치단은 현재까지 신청한 16개팀, 300여 명의 외국 경제단체와 기업들의 박람회 관람과 투자유치 설명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한 미국 및 호주상공회의소, 재일한국인 기업연합회, 일본 오사카능률협회, 일본상공회의소 회장단, 중국의 상해국제상회와 선전시 외투기업협회 회원사, 요녕성 잉커우시 소재 기업체 대표단 등 미주, 중국, 일본의 경제계 단체 참석이 예정됐다.

▲ 광양만권 경자자유구역청에서 투자유치단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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