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박지훈 기자 =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포스코광양제철소가 '사랑의 실버카' 1000대를 기증해 왔다고 이날 밝혔다.

'사랑의 실버카'는 노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제작된 기구이다. 전달식은 같은 날 오후 3시 전남 광양시청 앞 시민광장에서 펼쳐졌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매년 나눔캠페인에 10억을 기부하고 있으며 장애인 리프트 차량지원, 일자리 지원사업, 이동복지관 목욕차량 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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