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도방송] 박지훈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7월24일부터 목동구장에서 개최 예정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3연전이 청룡기야구대회 관계로 광주구장에서 열린다고 9일 전했다.

대신 6월12일부터 계획됐던 광주구장 3연전이 목동구장으로 바뀌었다.

KIA는 광주구장으로 편성된 LG 트윈스(6월15일~17일) 및 삼성 라이온즈(8월28일~30일)와의 6경기를 지역 팬서비스를 위해 군산 월명야구장으로 옮겨 개최한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