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전만오 기자 = 5일 오후 3시7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판교리 노은마을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1ha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119와 산림당국이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이날 산불로 50대 남성 한 명이 양 손과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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