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는 9시20분에 시작으로 새벽2시 마감된 새마을금고 선거

광양시 새마을금고 선거 개표는 어제 25일 선거 종료 후 21시경 시작으로 새마을금고 당선증을 받기까지 해서 새벽 2시경에 끝났다.

많은 회원들이 늦은 시간까지 개표현장인 MG새마을금고 갤러리존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개표가 종료 되었다.

이에 광양시 새마을금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사장 후보에 백경현(2294표), 백양길(1402표), 김재숙(3093표), 무효투표(55표)로 나왔으며 50%이상의 득표수를 나와야 하는 이사장 선거는 303표 부족으로 다음달인 2월2일에 25일에 선거 했던 같은 장소(지점)에서 재선거가 치루어 질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부이사장 후보에 최춘수(2528표), 김길문(4078표), 무효투표(236표)로 부이사장은 기호 2번 김길문 이사장이 당선 되었다고 밝혔다.

이사 후보 19명중 새마을금고 이사는 박병관(548표),심순애(534표),양지애(506표),이윤수(492표),이병봉(486표),박희순(460표),조계출(444표),박옥희(443표),홍금숙(378표),전상호(343표),윤우혁(341표),배경호(340표),김미영(267표),무효(338표)로 13명의 이사가 당선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광양시 새마을금고는 다음달인 2월 2일 재선거인 제 11대 새마을금고를 책임지고 나갈 이사장 선거에도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