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모두 투표 참여 당부

정현복 광양시장은 4월 8일 금요일 아침 출근시간에 市 간부들과 함께 광양시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중마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0대 총선에 투표를 하였다.

투표를 마친 정 시장은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선거를 통해 대표성과 정당성을 부여받는 대표자를 뽑는 만큼 당선자가 지역주민을 위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8일과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할 수 있다

광양시에는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 등 12개 읍․면․동에 사전투표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전국의 사전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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