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발생 6개월여... 오히려 1km 아래 땅속에서 기름 흘러나와

[순천/남도방송] 대한 송유관공사가 승주 월내천에서 유전 발굴을 하나? 수개월이 지났지만 기름제거 미스테리..

사고발생 6개월여 지났지만 오히려 1km 아래 땅속에서 2달째 기름 흘러나와 주민 불신 키워 주민들 검찰 고발 움직임.

주민들 기름제거 과정 설명한번 없고 대책요구 묵살.. 주민들 "대한민국 사기꾼은 송유관공사에 다모였다" 성토!

기름유출사고 6개월여... 오히려 사고지점 1km 하단 땅속에서 기름이 흘러나오는 일이 발생 주민들이 기름제거 작업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21일 순천시 승주읍 월계리 용계마을 부근에서 도유범들이 송유관 도유과정에서 기름 유증기에 범인이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기름이 상수원 보호구역인 인근 월내천과 쌍암천으로 흘러들어 환경파괴를 일의 켰다.

대한 송유관공사는 사고이후 초기대응에 실패, 지금까지 기름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설면> 2009년 1월 21일 발생했던 승주 송유관 기름유출사고, 기름도둑(도유범)들이 벌인 송유관 홰손이 상수원 상류지역인 월내천과 쌍암천에 많은 환경피해를 발생케 했다.

<사진> 당시 도유범이 땅속 3m 아래 땅속으로 땅굴을 파고 송유관에 접근, 송유관에 구멍을 뚫다 도유범은 유증기에 의해 현장에서 사망, 기름이 흘러나와 마을 주민이 송유관공사에 신고, 송유관공사에서 읍급조치를 하고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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