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세계속의 여수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

[여수/남도방송]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여수시 명예시민증을 받는다.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여름 휴가차 한국을 방문, 이때(12일)여수시를 찾아 명예시민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반 총장의 시민증 수여는 "유엔 차원의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쓰고 세계속의 여수를 알리는데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한편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과 한덕수 주미대사, 김재철 동원그룹회장, 이인기, 정의화 한나라당 의원 등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관련해 여수시 명예시민증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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