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도시 산파 주역으로서 한전 방문 등 본격적 호남행보 나서
- 광주·전남 선대위 공동 발대식도 참석

[광주/남도방송] 민주당 최다선 중진의원이자 중앙당 선대본부장 겸 광주상임선대본부장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나주혁신도시를 찾는 등 본격적인 호남행보에 나섰다.

이날 광주를 찾은 이 전 총리는 나주 혁신도시 방문과 함께, 지역내 주요 재야인사들을 만나 이번 대선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만이 흔들린 국가를 바로세울 수 있다는 점을 역설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전은 국무총리 재임시절 지방이전대상 공기업 중 가장 큰 규모였다며 이는 반드시 호남에 가도록해 에너지 산업의 근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당시 지자체장들과 긴밀히 협조했다. 며 이제는 호남이 명실상부한 에너지 산업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15일 열리는 광주·전남 선대위 공동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수시로 호남을 찾아 공약반영사항 점검과 함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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