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안병호 기자] 순천만습지의 갈대숲이 초록으로 물들었다.무진교를 건너다가 다리 한복판에 서면 발 아래로 초록 물결이 펼쳐진다.사각거리는 초록빛 갈대의 속삭임이 시원하다.순천만습지를 찾은 아이들이 쉴새없이 움직이는 짱뚱어, 방게 등을 구경하고 있다.살아 움직이는 순천만습지가 건강한 여름을 선물한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