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경관 농업을 통한 6차 산업 육성 및 농업 다각화에 나서

[광양/남도방송]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사라실 마을에 3ha 규모의 라벤더 재배단지가 만개해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다. 유럽의 지중해와 일부나라에만 볼 수 있던 이국적인 풍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광양을 찾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사업비 1억 9천만 원을 들여 라벤더 단지 3ha를 추가로 조성 중에 있다.또 라벤더를 활용한 묘목, 향유, 드라이플라워, 입욕제, 화장품 등 제품 생산과 체험시설, 레시피 개발 교육 등의 프로그램들을 지원해 라벤더 경관 농업을 통한 6차 산업 육성과 농업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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