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일자리 평가서 최우수기관 쾌거

[여수/안병호 기자]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정금칠)과 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이 2016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7년 60+ 시니어 한마당 행사와 함께 치러진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전라남도 민간수행기관 중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기관은 순천린제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정오)를 포함하여 총 3곳이며 자치단체중에는 전라남도가 5년연속, 그리고 순천시가 장관상을 수상했다. 

현재 동여수노인복지관은 250명, 여수시노인복지관은 모두 278명의 어르신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 활동중이다. 양기관은 어르신들의 일자리가 숫자보다는 자긍심과 건강유지, 그리고 경제적 도움을 모토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발굴하는데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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