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복리 증진 기여 인정, 수상자로 선정

[강진/안병호 기자] 강진군의회 문춘단 의원이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한 기초의원 부분‘의정대상’이라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6월 30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맞아 진행됐다. 

시상 분야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광역 및 기초의원에 대한 의정대상‧행정대상‧문화예술대상‧자랑스런공무원상‧지역신문대상‧자랑스런기자상 등 10개 부문이다. 

문춘단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 및 제7대 강진군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시도, 시·군‧구에서 발행하는 300여개 지역 언론사가 회원사로 가입해 있으며, 광역‧기초의회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평가했다.

문춘단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군민의 격려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남은 의정활동도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며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춘단 의원은 지난 5월에도‘2017년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조직위원회가 수여한 지방자치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강진군의회 개헌 이래 최초로 시민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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