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3층‧지상10층 규모…바비큐 테라스, 카라반 및 모빌홈 단지, 휘트니스센터 등

여수 화양면에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소호동에 대형 리조트 및 워터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디오션리조트가 올해 화양면 장등 일원에 호텔을 짓는다.
 
디오션리조트는 장수리 11만5000㎡ 일원에 지하3층 지상10층 규모로 바비큐 테라스, 카라반 및 모빌홈 단지, 휘트니스센터 등을 갖춘 호텔을 조성한다.
 
이곳은 여자만과 고흥반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명당으로 장등해수욕장이 인근에 위치한다.
 
디오션리조트는 이와 함께 ‘CHALLENGE 2018’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올해 지역 연계상품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여수를 알리기 위해 파워블로거와 칼럼니스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독자적인 SNS 콘텐츠를 만들어 지역 홍보에 예정이다. 
 
개관 11주년을 맞아 기존 공간을 활용해 새 시설들을 도입, 서비스 향상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디오션리조트 김종관 대표이사는 “초심은 절대 잊지 않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뢰를 잃지 않는 친절서비스와 환경개선으로 관광객 유치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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