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마음 통하는 첫 번째 시장 되겠다" 밝혀

더불어민주당 권세도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방분권 개헌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지방 정부의 권한이 확대되면 여수 최대 숙원사업인 산단 국세‧지방세 비율조정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정한 지방분권을 이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지방자치를 완성하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자치분권을 통해  시민과 마음이 통하는 첫 번째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영등포경찰서장과 경찰대학 지도교수 등 경찰조직에 30년 간 근무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수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현재 여수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조선대학교 법대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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