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시장 등 민원현장 방문 민심 탐방

정현복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실질적인 선거운동 첫날인 16일 지지자들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했다.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정 예비후보는 “선거를 통해 더욱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 그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정책선거를 통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15만 광양시민과 함께 활기찬 내일을 만들 인물을 뽑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정 예비후보는 중마시장을 시작으로 현충탑 참배, 광양5일시장, 지상파 방송녹화, 각종 민원 현장을 방문하면서 민심을 청취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