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현장 추진상황 점검 및 부실시공 예방 철저 현장지도
화순의 대표 문화시설 전시계획, 개관 및 운영준비 철저 당부

화순군(김경호 화순군수권한대행)은 지난 5. 23.(수) 화순군립석봉미술관, 만연산 주차장, 만연산 치유의 숲 등을 현장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읍 동구리에 들어서는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은 화순 출신인 남화토건(주) 최상준 대표이사가 고향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미술관을 건립하고 소장 미술작품 200여점과 함께 화순군에 기부할 예정이며, 지상 2층의 연면적 1,066㎡ 규모의 미술관은 현재 공정률 60%로 10월 개관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현장을 방문한 김경호 화순군수권한대행은 “안전한 공사현장과 부실없는 시공으로 공무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화순의 대표 문화시설로 만들 수 있게 전시계획 등 개관과 운영준비를 꼼꼼히 하도록”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