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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초전’ 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정가 후끈국회의원 선거 고지 선점 6.13지방선거 설욕전 성격
  • 조승화 기자
  • 승인 2018.07.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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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여수 지역위원장 공모가 6.13지방선거 이후 시들해진 정가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2020년 4월15일로 예정된 제21대 총선의 전초전 성격으로, 6.13지방선거 압승으로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에 힘입어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어 정가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수갑 지역위원장에는 주철현(60) 전 여수시장과 김유화(54) 전 시의원, 김점유(56) 전 총선 후보, 한정우(51)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등 4명이 등록을 마쳤다.

갑 지구에선 지난 여수시장 경선에서 일격을 당한 주철현 전 시장과 김유화 전 시의원의 리턴매치가 예상된다.

정가에서 주 전 시장의 우세를 점치고 있는 가운데 전남에서 유일하게 여성위원장에 나선 김 전 의원의 도전도 관심사다.

여수 을지구에선 여수을지역위는 권세도(60) 조선대 교수, 김순빈(66) 전 시의원, 정기명(56) 변호사 등 3명이 경합을 벌인다.

현 지역위원장인 정 변호사가 일찌감치 세를 다져온 가운데 지난 시장 선거에서 충격패를 당한 권세도 교수도 설욕전으로 명예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순천 지역위원장에는 서갑원(56) 전 국회의원, 김광진(38) 전 국회의원, 김영득(59) 전 국민체육진흥공단 감사 등 3명이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조강특위가  서 전 의원을 단수 추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선이 무산될 전망이다.

광양·구례·곡성 지역위원장에는 6명이 공모신청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훈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장, 김재휴 전 지역위원회 선거대책위원장, 김종대 현 지역위원장, 서동용 변호사, 서종식 변호사, 안준노 전 문재인대통령후보 노동특보 등이다.

우윤근 의원 수석보좌관 출신인 김영훈 전 공천관리위원장, 보성군수를 역임한 김재휴 전 선거대책위원장 등 쟁쟁한 후보들이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 가운데 단수 신청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신청 지역 등 148곳의 위원장을 조기에 확정하고 나머지 105개 지역위원회에 대해 현장실사를 마쳤다.

서류심사와 면접, 권리당원 경선 등의 절차를 통해 18~19일 지역위원장 선정 절차를 완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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