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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공노조 “인구유입‧택지판매 실적, 승진 위한 이벤트” 맹비난노조, 상반기 인사 논평…“시장 독단결정되는 인사 극복해야” 쓴소리
  • 조승화 기자
  • 승인 2019.01.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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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남도방송] 광양시공무원노조가 광양시가 단행한 7일자 상반기 인사에 대해 “정현복 시장이 광양시를 이끌 방향을 제시했는데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기 부족하고 아쉬웠다”고 자평했다.

노조는 8일 ‘2019년 상반기 인사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광양시장은 인사권이 시장의 고유권한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다”며 “시장 혼자만이 독단적인 결정과 판단에 따라 이뤄지는 인사는 극복해야 한다”고 질책했다.

노조는 “시장이 내세운 3:5:2 인사원칙은 예측 가능한 인사 원칙이라 보기 어렵다”며 “인구유입 실적, 택지판매 실적 등의 인사 요건을 승진을 위한 일회성 이벤트로 조직을 분열시키고 불협화음을 내게 하여 조직의 역량을 크게 후퇴시키는 우를 범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광양시 인사는 인사시기가 일정치 않은 고무줄이며 인사인원은 땜방 수준으로 사람으로 보면 동맥경화에 걸린 것 같다”며 “이번 인사에서 승진인사에 대한 전보만 해도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질타했다.

노조는 “시장이 시발전에 사명감을 갖고, 능률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예측가능하고 일정한 시기 많은 조직원이 순환되는 인사를 실시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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